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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경기북부 대학연합 창업특강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8-11-23 09:00:00조회수 :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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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22일(목)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도내 북부지역 대학생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한 ‘융합기술 창업특강 및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차의과학대 정지형 창업지원단장, 차의과학대 홍수린 교수, 차의과학대 김일형 창업보육센터장, 경동대 류대현 교수, 대진대 이재경 교수, 김정훈 신한대 취업창업지원처장,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 차의과학대학교 미래관 101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경기 북부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학교별 인프라를 활용하여 경기 북부 대학생 창업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융기원과 차의과학대학교가 주관하고 경동대학교, 대진대학교, 신한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의 융합기술 창업특강에는 오디오계의 유투브를 꿈꾸는 마이쿤 최혁재 대표가 ‘SPOON 라디오 글로벌 도전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월 이용자 100만명을 보유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 ‘스푼’을 운영하고 있는 최대표는 마이쿤의 도전과 실패, 투자유치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생각과 실행의 차이는 0과 100의 차이와 같으며, 제품을 잘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팔기 위한 치열한 마케팅도 중요하다.”며 창업과 미래설계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네트워킹데이 행사는 ‘우리리끼 스타트업’이라는 부제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별 대표기업 4개 팀이 ▶대학교재 E-Book화 사업아이디어(차의과학대 그물코팀), ▶사이드 미러 에어펌프(신한대 차단돈키팀), ▶차량용 램프의 습기 문제 개선을 위한 연구(대진대 위너팀), ▶빔프로젝터와 AI 스피커가 결합된 신개념 스피커(경동대 WITH팀) 등의 창업아이디어를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최우수상은 대진대 위너팀, 우수상은 경동대 WITH팀, 장려상은 차의과학대 그물코팀, 신한대 차단돈키팀이 수상하였다. 이어진 우수 스타트업 2개 팀(WESH, 브로스랩)의 주제별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대학생들의 질의응답이 끊이지 않아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정지형 차의과학대 창업지원단장은 총평에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실천과 혁신의 동력은 늘 결핍된 상태로 되어있는 것, 추구할 것이 많은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꿈을 꾸는 청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진대 위너(대표: 임성준)팀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팀의 발표에 대해 질문하며 논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 정책기획팀 관계자는 “융기원과 경기 북부 대학과의 대학생 창업 지원 협업과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전역에 대학생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년 기술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복합 기술을 통한 대학생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융기원 에서 개최하던 ‘융합기술 창업특강 및 네트워킹데이’를 작년부터 경기북부 지역으로 확대하여 실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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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81123_보도자료_융기원, 경기북부 대학연합 창업특강 성황리에 마쳐.hwp [42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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