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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37차 융합연구포럼 성황리에 개최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9-01-13 11:00:00조회수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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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11일(금)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헬스케어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도정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7차 융합연구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공공융합플랫폼을 위한 지능형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융합연구포럼에는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하 경과위) 위원장, 김중식 경과위 부 위원장, 심민자 경과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과위 도의원 10명과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 권정선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60명 정도 참석 규모의 이날 행사장은 80여명이 참석하는 등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융합연구포럼은 4차산업혁명시대 최신 과학기술을 이슈로 산·학·연의 융합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융기원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제37회 융합연구포럼’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첫 해를 맞이한 융기원이 새로운 비전인 ‘공공융합플랫폼’과 이와 관련된 의료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기술개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지능형 헬스케어 관련 전문가의 초청 강연에 이어 융기원의 연구사업에 대한 발표와 ‘공공융합플랫폼’ 시뮬레이션 시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개회사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으로 첫 해를 맞이하고 있는 융기원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공공융합플랫폼을 비롯해 공공분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최신기술들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으는 ‘융합연구포럼’에 계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조광주 경과위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융합연구포럼이 헬스케어 분야와 도정활용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 많은 도의원분들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다.”고 밝히고 “4차산업혁명시대 또 하나의 변화가 있다면, 전문가외에 일반인들도 과학기술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배우려는 인식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이고, 이러한 관심들이 우리나라 성장에 밑바탕이 되는 일이 될 것, 융합연구포럼 전문가들 뿐만아니라 다같이 소통하는 자리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 초청강연에는 아주대 박래웅 교수와 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센터장이 참석해 “공통데이터모델 기반 분산연구망:글로벌 헬스케어 빅데이터 공급망”, 그리고 “비침습 현장 진단/자가진단 바이오센서 기술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전문가 강연 뒤에는 융기원이 추진 중인 ‘공공융합플랫폼 시뮬레이션’공간에서 시연회가 진행됐다. 시연회 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사람과 사물을 인식하는 컴퓨터비전기술, 리빙랩기술, IoT기반의 미세먼지, 대기질 측정 기술, 3차원 가상공간의 디지털 트윈기술들이 직접 시연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융기원의 공공융합플랫폼은 공공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령, 보육, 안전,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융합연구개발의 플랫폼을 말한다. 융기원은 ‘최고의 공공R&D기관’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공공의 과학기술을 통해 도민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산업생태계 조성, 많은 일자리 창출 등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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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90113_보도자료_융기원, 37차 융합연구포럼 성황리에 개최.hwp [45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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