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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박상윤 박사 연구팀, 열·적외선 차단하는 섬유소재 개발하다.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9-04-11 10:00:00조회수 : 979
최근 강원도 산불로 인해 소방시설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높은 적외선/열 차폐성능과 방수기능을 갖는 직물을 개발하였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정택동, 이하 융기원) 박상윤 박사 연구팀(나노바이오연구실)은 경기대 주상현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마이크로튜브형태의 적외선/열 차폐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나노재료분야 우수 국제학술지인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 논문제목 : “Infrared Invisibility Cloak Based on Polyurethane−Tin Oxide Composite Microtubes”

발열체로부터 방사되는 열과 적외선을 흡수하는 소재는 소방 및 에너지 산업분야와 군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적외선 카메라 및 열상카메라로 탐지를

할 수 없게 하는 은폐기술에 핵심소재이다. 개발된 직물소재는 마이크로 튜브형태의 폴리우레탄-주석산화물 복합체로써 복합체내 미세다공구조의 제어와 주석산화물을 함침을 통해

열과 적외선 차폐 성능을 제어하고 향상시켰다. 이러한 마이크로튜브형 직물은 넓은 적외선 영역(파장: 2~14 um)에서 70%이상의 높은 흡수율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용

된 다공성 폴리우레탄은 탄성특성이 우수하고 경량소재이므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이번 성과는 개발된 직물이 적외선 뿐만 아니라 열의 흡수를 통해 차폐를 할 수 있고 방수기능이

우수하여 은폐성이 매우 중요한 에너지 절감목적과 군사적 목적에 적합한 소재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융기원 박상윤 박사는 “마이크로튜브내에 기능성 물질을 채워서 적외선/열 차폐 성능을 추가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연속공정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한국연구재단 민군기술협력원천기술사업, 나노소재 기술개발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첨부파일 190411_보도자료_융기원 박상윤 실장 연구팀, 열 적외선 차단하는 섬유소재 개발하다.hwp [56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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