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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8-10-26 16:00:00조회수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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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10월 25일(목) 경기도 파주시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3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지혜 의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외 파주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오지혜 의원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과학분야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렇게 파주시민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과학기술의 변화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융기원은 경기도 도민들을 대상으로 융합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매년 ‘융합문화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유명연사 초청 강연을 접하기 어려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기획해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데이터 시대 생존법, 적응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송 부사장은 강의에서 빅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사회의 흐름을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 사회,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의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고려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후 동대학원 전산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동대학원 컴퓨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송 부사장은 고려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초빙/겸임교수,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는 빅데이타의 전문가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과학과 융합기술 강연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도민들에게 고품격의 강연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활성화하여, 경기도 내 많은 지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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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81026_보도자료_융기원,「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성황리에 마쳐.hwp [42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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