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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2018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8-12-14 10:00:00조회수 : 992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11일(화) 융기원에서 우수 스타트업 데뷔와 투자 연계 지원을 위한 ‘2018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의 마무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범순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 정택동 융기원 원장, 최기창 서울대 교수, 김장길 서울대 교수,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 선정팀, 투자자, 창업멘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 융기원 컨퍼런스룸Ⅰ에서 열렸다.


행사는 융기원의 융합기술 스타트업 성과를 보여주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졸업기업 우수팀의 성과발표와 2018년 융합기술 스타트업 수료식, 우수 스타트업 선정 8개팀의 투자

제안서(IR) 피칭,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택동 융기원 원장은 환영사에서 “융기원은 청년 창업아이디어 구현(Youth-to-Market), 실험실 혁신창업(Lab-to-Market),

공공서비스 창업(Public-to-Market), 생활 속 문제해결하는 국민체감형 기술창업(Life-to-Market)의 철학을 청년기술창업 ‘X-to-Market’ 전략에 담아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융기원은 연구와 혁신역량을 집결한 플랫폼 전략으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 속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가치를 찾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시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황범순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데모데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며 “창업기업이 공정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해외바이어를 직접 만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G-FAIR(지페어)와 같은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도가 청년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당뇨관리플랫폼을 개발한 ‘닥터다이어리(송제윤 대표)’는

업기업 성과발표를 통해 “2016년 4명이 아이디어만 갖고 시작했는데, 3년간 경기도와 융기원의 지원을 받으며 현재는 직원 12명, 당뇨관련 어플 1위, 누적 다운로드수 15만 건의

성과를 기록하며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향후 여러 질병의 환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우수

타트업 IR 피칭에는 ▶미국 대학별 폐쇄형 온라인 커뮤니티(더대시, 김학준 대표) ▶나만의 동영상 매거진 어플리케이션, 일레븐(바이올렛, 이동우 대표) ▶가정용 스마트 임신가이드

IT DD(디디)(네오웨이즈, 김영재 대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벤치(애프터레인, 박중현 대표) ▶유아동 대상 예체능·창의 클래스 플랫폼 서비스(아이고고, 박형준 대표)

▶딥러닝 기반의 광고영상 제작 플랫폼(브이플래닛, 이준호 대표) ▶빅데이터 기반 학생부종합전형 교육 콘텐츠 솔루션 및 O2O 매칭 서비스(Wesh, 김준호 대표) ▶보행 장애 환자용

MS 재활보조기기(엠노마드, 최원석 대표) 총 8개 팀이 투자제안서를 발표했다.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은 네오웨이즈(김영재 재표), 우수상은 브이플래닛(이준호 대표), 엠노마드(최원석 대표)가 수상했으며, 대상을 받은 네오웨이즈는 “융기원의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후속지원 프로그램에 도전하여 의료학회 활동을 통한 기술고도화와 제품양산을 위한 투자자 모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 융기원 지원을 받은 50개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와 그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별도 마련된 전시부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자자가 되어보는 모의투자에서는 애프터레인(박중현 대표)이 가장 많은 모의투자 금액을 유치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었다. 데모데이가 종료된 후에는 모든 참가자가 참여하는 네트

워킹 세션이 운영되어 투자자(VC), 엑셀러레이터의 투자자문과 피드백이 오가는 등 스타트업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융기원이 2016년부터 운영해온 ‘경기도 대학생 융합

기술 창업지원사업’은 융기원과 서울대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대학생 기술창업을 집중육성하여 청년들의 성공창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를 위해 융기원은 연구진 및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1:1 융합기술 창업지도, 도내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생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차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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