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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수포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 융합과학특강시리즈 개최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9-05-02 09:00:00조회수 : 927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정택동)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7주간 매주 수요일에 ‘융합과학특강시리즈’를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과학특강시리즈는 융기원에서 운영하는 있는 교양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하여 지식과 교양을 나는 특강이다.

융기원은 과학기술 융합의 대중화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융합명품강좌를 2018년부터 과학관련 주제로 심화시켜 융합과학특강으로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5월 셋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이번 특강은 경기도내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Ⅰ에서 열릴 예정이다. 5월 15일(수), 첫

번째로 열리는 강연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 안상현 선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우주는 수학으로 쓰여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5월 22일(수)에는 서울대 임채영

교수가 ‘데이터로 이해하는 세상’, 5월 29일(수)에는 서울대 강명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서의 수학의 역할’, 6월 5일(수)에는 아주대 오규환 교수가 ‘수학의 눈으로 게임을 본다면?’,

6월 12일(수)에는 서울대 장원철 교수가 ‘디지털 인문학과 데이터과학 : 셰익스피어에서 예송논쟁까지’, 6월 19일(수)에는 서울대 천정희 교수가 ‘동형암호 : 수학이 만드는 사이버

세상의 질서’, 6월 26일(수)에는 한국화학연구원 김홍기 선임연구원이 ‘감염병연구에도 수학이 활용된다구요?’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한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이번 융학과학특강은 일상생활에서부터 과학과 의학에 접목된 수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포자(수학포기자)를 비롯하여 수학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쉽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융기원은 앞으로도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과학기술 관련 융합콘텐츠를 운영하

겠다.”고 말했다.


수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본 특강은 홈페이지 접수 후 계좌이체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문의: 031-888-9406)

붙임: 융합과학특강시리즈 포스터 1부.
 
첨부파일 190502_보도자료_융기원, 수포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 융합과학특강시리즈 개최.hwp [44건 다운로드]
융합과학특강시리즈 포스터.jpg [46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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