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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김성훈 교수 연구팀, 인공 장기 개발의 초석을 다지다.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9-07-16 11:30:00조회수 : 979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정택동) 김성훈 교수(서울대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 연구팀은 ‘3D 바이오프린터 및 이의 운용 방법’에 관한 기술을 ㈜MBD

(대표: 구보성, 융기원 소재)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3D 프린팅 기술의 응용 및 발전 분야로서 콜라겐과 같은 생체물질을 활용하여 바이오잉크를 세포 및 다른

바이오 물질과 결합시켜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바이오프린터의 기능성을 크게 개선하여, 세포가 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은 바이오 기술과 공학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실제와 같은 기능을 갖는 생체기관 및 조직을 제작할 수 있어 시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김성훈

교수는 “바이오와 공학의 융합을 통한 이번 기술이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적인 연구 주제이다.”며, “상용화되는 제품의 완성까지 이루어질 경우 융합기술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보성 ㈜MBD 대표이사는 “금번 기술이전은 산·학이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향후에도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산업계로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7월 1일 기술이전 후 7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3차원 세포배양 기술 등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전된 기술의 확장성에 대해서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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