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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 ‘제3회 안전 新기술 공모전’은상 수상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20-06-11 10:00:00조회수 : 989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10일(수) 울산대학교 창조마루에서 열린 ‘제3회 안전 新기술 공모전’에서 잭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 新기술 공모전’은 한국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며, 기존 안전산업 제품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안전 新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예비창업자 등을

발굴하여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융기원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은상을 수상한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잭서포트(Jack Support) 원격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동연구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인

㈜빌드잇, 신뢰성 시험은 (사)한국건설가설협회에 의뢰하여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잭서포트(Jack Support) 원격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은 압력센서와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잭서포트의

정상 설치 유무를 확인하고 잭서포트 하중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며, 잭서포트는 건물 상부의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지지대로서 붕괴 위험이 있는 건축물

철거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가설 구조물이다. 융기원은 ㈜빌드잇, (사)한국건설가설협회와 함께 본 공모전 입상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고도화·제품화하여 경기도내 철거현장에 잭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철거 현장의 안전 확보로 인명사고와 재산피해의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융합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관리하는 국민생활안전긴급대응연구로써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18개월간 총 4억원이 투입되며,

경기도청(수요기관)과 융기원(주관연구기관)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 ㈜빌드잇(공동연구기관)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융기원 보도자료] 잭서포트 모니터링 시스템, ‘제3회 안전 新기술 공모전’은상 수상_200610.hwp [47건 다운로드]
[붙임2] 수상사진.jpg [42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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