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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참가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24-04-25 08:00:00조회수 : 36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이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경기도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주제로 특별세션 발표에 참여하고, 그간의 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능형교통체계, 자율주행, 교통 빅데이터 등 관련 기관·기업·교수 등 전문가 9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융기원은 25일 특별세션에서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개소 6년 차를 맞아 그간 운영 성과를 되돌아 보고, 경기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판교제로시티’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임시윤 자율주행첨단단지팀장,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 김형주 박사, 강용신 박사, 시티아이랩㈜ 우성주 COO, ㈜솔리드뷰 남진우 책임,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신상화 전무이사, ㈜모빌위더스 박한나 대표, ㈜디바인테크놀로지 이용채 대표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경기도자율주행센터의 발전방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연 협업 방향 등을 모색한다.

융기원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입주기업의 우수한 기술 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도자율주행센터관’ 부스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세션 연사로 참여하는 시티아이랩㈜ 우성주 COO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학회에 참석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은 첨단기술분야의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그동안 자율주행센터에서는 판교제로시티 실증단지를 도심에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해 도내 모빌리티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라며, “경기도와 협력하여 첨단모빌리티 산업생태계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2019년 개소해 경기도가 조성한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와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인 ‘판타G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1]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전경


[사진2]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통합관제센터
첨부파일 [AICT 보도자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참가_240425.hwp [2건 다운로드]
[붙임1]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전경.JPG [0건 다운로드]
[붙임2]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통합관제센터.jpg [0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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