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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테크톤플러스」 다이아비테크·K.E.T 팀 ‘최우수’ 영예
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2019-11-09 15:00:00조회수 : 954
아주대학교의 다이아비테크 팀과 경희대학교의 K.E.T 팀이 지난 8~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열린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테크톤플러스’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톤플러스’는 융기원, 대학, 유관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제한된 시간동안 사업화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테크톤

(Techthon)’ 경진대회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팀에게 후속지원을 연계하는 플러스(PLUS+)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그램이다.

앞서 경기도와 융기원은 지난 10월 중 전국 대학(원)생 예비창업 및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서류 심사와 프리 테크톤(Pre Techthon)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최종 16개 팀을 선발하였다. 이들 16개 팀은 이날 본선무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11가지의 특허 공개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발효 녹차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 기술을 이용해 테아플라빈(Theaflavin) 전달 이온 영동 아토피 케어 기기 아이디어를 발표한

‘다이아비테크’ 팀이 아이디어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듀얼 스마트 밴드를 이용한 모션 분석 장치 및 방법 기술을 이용해 My golf coach 아이디어를 발표한 ‘K.E.T’ 팀이

특허활용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Regeneration’, ‘Blanc Lab’, ‘위너’, ‘어일쿠’ 팀이 각각 장려상(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 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 특허청장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상이 수여됨은 물론,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경기도의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이디어 최우상을 수상한 다이아비테크 팀의 오경진(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명공학과)씨는 “개인으로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멘토링으로 보완할 수 있었다”며 “테크톤을 통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은 만큼 후속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허활용 최우수상을

수상한 K.E.T 팀의 송성현(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씨는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특허기술에 접목시키고 사업화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른 팀과 함께

밤새 경쟁하고, 네트워킹을 쌓으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는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

강선무 기업혁신지원센터장,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최기창 교수, 아주대학교 이주연 창업지원단장, 차의과학대학교 홍수린 교수를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젊은 아이디어가 융합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뜻깊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청년들이 만들어낸 이 가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융기원 보도자료] 전국 대학생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테크톤플러스」 다이아비테크·K.E.T팀 ‘최우수’ 영예_191109.hwp [41건 다운로드]
[붙임2] 2019 테크톤플러스 입상기념 단체사진.JPG [41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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